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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콜센터 24시간 가동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콜센터 24시간 가동 1억 645만명 개인정보 유출, 책임소재 철저 규명키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은행 등 카드 3사가 기존 전용상담창구 외에 일반 콜센터도 24시간 가동하기로 했다. 또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 신용카드를 즉시 재발급하며, 이번 사고로 금전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카드사가 보상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보유출이 확인된 카드 3사 및 씨티·SC은행 등은 특별점검을 통해 사실 관계 및 책임소재를 철저하게 규명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9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사고 현황 및 대응 방안 등 향후 대책을 밝혔다. ◇ 카드사, 은행 등 포함해 1억 645만명 정보유출…비밀번호는 유출 안돼 금감원에 따르.. 더보기
금융사 5곳에 2곳‘최대 5년 지속’ 금융사 5곳에 2곳‘최대 5년 지속’ '저금리시대, 수익성 악화 지속' 국내 금융사 10곳 중 7곳이 저금리시대 진입후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금융사 205개사를 대상으로 ‘저금리시대 장기화에 따른 국내 금융사의 대응전략’을 조사한 결과, 저금리시대로의 경영환경 변화가 수익성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응답기업의 65.4%가 ‘악화됐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별차이 없다’는 답변은 26.3%,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응답은 8.3%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성이 떨어졌다는 답변을 업태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100%)‘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저축은행’(85.4%), ‘은행’(77.3%), ‘자산운용’(72.2%), ‘증권’(70.0%), ‘보험’(56.8%) 등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