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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 미래 그린에너지 가능성 엿보다 전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 미래 그린에너지 가능성 엿보다 그린에너지 기술의 전환점 'Energy Tech Insight 2013'성료 에너지는 인간의 생존에 있어 필수며, 문명 발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역사적으로 인류는 나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1.0의 초기단계에서부터, 2.0의 석탄·석유시대를 거쳐, 현재 3.0 시대의 시작을 바라보고 있다. 기후변화, 화석연료의 고갈과 원자력에 대한 우려에서 촉발된 에너지 3.0 시대에서는 보다 똑똑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과 소비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세상을 위한 그린에너지 기술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국제포럼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지난 8월 28~29일 삼성동 COEX에서 열린 국제포럼 '에너지 .. 더보기
전력 생산과 소비 지역 간 불균형 심각 전력 생산과 소비 지역 간 불균형 심각 소비 가장 많은 경기도, 서울…자립도는 각각 24.5%, 3.0%로 낮아 전국 전력의 36.5%를 소비하는 수도권의 전력자립도는 56.7%로 외부에서 생산되는 전력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연구실 고재경 연구위원은 에서 전력 생산과 소비의 지역 간 격차를 지적하며,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을 공급 위주에서 수요관리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 ▲ 경기도 21.3%로 전력소비량 가장 높아, 서울>경북>경남 순 경기도는 전국 전력소비량의 21.3%를 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서울시, 경북, 경남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경기도와 서울시의 전력자립도는 각각 24.5%, 3.0%로 낮게 나타났다. 발전소 건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