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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中企 중국 내수시장 진출 위한 인프라 구축 4대전략 마련 中企 중국 내수시장 진출 위한 인프라 구축 4대전략 마련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최근 중산층 증가, 도시화 확산 등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4대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지난 7월 11일 대통령 주재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논의된 ‘중국 내수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세부 시행계획으로 제137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마련·발표했다. 최근 중국은 양적 고성장에서 질적 안정성장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시장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이 가공수출 중심에서 내수시장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있었으나, 중.. 더보기
中 산업, 불경기는 불경기인 듯… 中 산업, 불경기는 불경기인 듯… PC 기업이 과일 판매…사업 다각화 열풍 중국의 유명 소비재 기업들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불경기를 극복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PC 업체로 유명한 레노버인데, 레노버 지주사가 최근 농산물시장에 진출, 키위 또는 블루베리 등 고가 농산물을 판매중이다. PC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레노버는 2011년에도 스마트 폰 시장에 진출해 재미를 본 경험이 있다. 당시 1천 위안 대 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중국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3대 식음료기업인 와하하도 작년부터 그룹 산하에 유통기업을 세우고 전 세계 우수 브랜드를 영입중이다. 와하하 관계자는 앞으로 3~5년 내 중국 전역에 100여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