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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복호 선상 쭈꾸미 낚시..태풍..ㅠ 태안 쭈꾸미 낚시가 못내 아쉬워 다시 찾아간 조금은 가까운 인천 연안부두 쭈꾸미 낚시..예약은 했고, 제주도 태풍탈림? 의 영향을 받을까 안받을까 고민하면서 도착한 인천,,새벽인데도 어찌나 차와 사람이 많던지요...정말 우리나라에 낚시 좋아하는 사람 많구나 새삼 느꼈답니다. 우리가 탈 광복호입니다.인천에서는 가장 사람 많다고 하던데.. 배도 크고, 앉는자리도 생각보다 넓었습니다.근데,,선장님이..좀..시크하셔서..통도 두개쓰면 안되고, 줄엉키면 엄청 머라고 하시네용그래도 안내방송하면 대답을 유도하시는 멘트로 하나같이 "네" 라고 대답하게 만드시네요이상한 매력이.... 오늘 채비는 간단히 애자와 이쁜색상의 추, 요거로 하면 감이 잘와서 잘잡을거라는 기대와 달리... 한참을 쉬다 잡다 쉬다잡다..아무래도 태.. 더보기
태안 바다이야기, 쭈꾸미 선상 낚시 한달만에 다시 낚시배에 올랐다.쭈꾸미 호황이라고하여, 몇개월전부터 예약하여 드뎌 그말을 맞이하였다. 쭈꾸미 선상 낚시,새벽3시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6시에 배에올랐다.태안 바다이야기는 벌써 3년째이다.처음엔 한-두마리도 못잡았었는데, 갈수록 잡는 마리수가 늘어나긴 한다..ㅎ여명이 밝아오고, 이번에는 낚시대도 장만했는데,, 오전에 집중해서 잡자고 하여 열심히 낚시대를 던졌다.어언 9시간동안 열심히 낚시대를 던지는데, 슬슬 피곤하기도하고, 졸음도오고, 중간중간 쉬기도하고배위에서 점심은 쭈꾸미 라면을 먹었다.태안 바다이야기의 선상낚시 묘미..이런 배에서의 추억..ㅋㅋ이렇게 모여앉아 담소도 나누면서 피로도 풀고, 낚시요령도 교환하고..얼굴이 보이는분은 가려드리는 센스~!!호황이라고 하여 100마리 잡아오겠다고 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