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제3회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A등 4개 뿌리기업 집적지역을 2013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이하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업종별로는 도금 3곳, 주조 1곳이며 4개 특화단지의 입주업체 수(예정 포함)는 총 373개社이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선정된 지역은 환경시설, 에너지 시설 등 단지內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정부·지자체·특화단지 매칭을 통해 올 하반기 중 지원할 계획이다.(정부지원 총 20억원 + 민간매칭) 이를 통해 뿌리기업 집적지역에 대한 기업 유치 및 집단화 촉진과 3D업종 이미지 탈피 및 기업간 결속력 강화 등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뿌리산업은 최근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 배출물질 처리기술 .. 더보기
신재생 재도약, 태양광 공급량 300MW 확대 신재생 재도약, 태양광 공급량 300MW 확대 별도 공급의무량 부과 개선, RPS 이행기반 마련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해 FIT(발전차액)에서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로 전환한 이후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발표했다. 우선, 경제성이 취약한 태양광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로 공급의무량을 부과했으나, 태양광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태양광 의무공급량을 2014~2015년 2년간에 걸쳐 300MW 추가해 태양광 보급목표를 당초 1.2GW에서 1.5GW로 늘림으로써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원활한 RPS의무 이행기반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이후 태양과 의무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