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량 선택적 제어 가능한 광집게 개발 주입량 선택적 제어 가능한 광집게 개발 세포 손상 최소화 ‘안으로 유전자 전달’ 연구원이 유전자 조작할 세포가 위치한 배양접시를 자체제작한 광집게 시스템(Lamda-ST)에 탑재하는 모습 국내 연구진이 레이저로 세포에 구멍을 뚫고 원하는 유전자를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광집게 장치를 개발했다. 세포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유전자 치료 등 생명공학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집게(optical tweezers)는 레이저의 전자기장을 이용해 비접촉식으로 마이크로 크기의 입자를 포획하고 이동시킬 수 있는 장치. 입자에 도포한 유전물질을 광집게를 이용해 세포내부로 침투시키는 도식도. 입자가 세포벽을 통과할 때 극초단파 레이저를 이용해 수 마이크로미터의 구멍을 순간적으로 만든다. 광주과학기술원 기전공학부 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