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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중남미에서 첫 해수담수플랜트 수주 두산중공업, 중남미에서 첫 해수담수플랜트 수주 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주력시장인 중동을 넘어 중남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세계 최대 동광인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광산 용 담수를 생산하는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플랜트를 1억300만 달러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착공지시서(NTP, Notice to Proceed)를 발주처인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 B&V(Black & Veatch)로부터 접수 했다. 에스콘디다(Escondida) 해수담수화플랜트는 하루 55만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2만톤 규모의 담수를 생산하게 됨. 이는 지금까지 중남미 지역에서 발.. 더보기
인도, 제조업의 부흥에 따라 기계장비 시장 ‘활기’ 인도, 제조업의 부흥에 따라 기계장비 시장 ‘활기’ 미래 시장 확대 전망으로 기계장비 제조업체들 투자 늘려 최근 코트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는 제조업의 부흥에 따라 기계장비 시장이 활기를 띄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기계장비 시장은 철강, 광산, 농업, 시멘트, 석유화학, 중장비 산업과 관련이 깊은데 특히 고객층이 많은 자동차 및 소비자재 수요 향상으로 기계장비 시장은 향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 관련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란 전망 아래 인도의 기계장비 제조업체들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정책 개정 및 인도 국내외 진출 기업들의 인프라 구축과 같은 지속적인 투자활동에 따라 기계장비 시장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