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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지역 뿌리산업(금형)과 미래 젊은 일꾼들이 만나다 지역 뿌리산업(금형)과 미래 젊은 일꾼들이 만나다 광주트라이아웃센터 견학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의준)은 특성화고생을 대상으로 금형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금형산업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광주지역 금형산업은 매출 1조, 수출 3천억 원의 시대를 열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금형 기능 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인력 수급의 미스매치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어 향후 우리지역 금형산업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중기청에서는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지역뿌리산업인 금형업체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이 행사를 준비했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최근 전남공업고등학교 기계과 2학년 재학생 40명과 함께 광주트라이아웃센터와 ㈜한국정밀을 방문했다. 대.. 더보기
상반기 공작기계 시장, 내수 약세 불구 ‘선전’ 상반기 공작기계 시장, 내수 약세 불구 ‘선전’ 공작기계 수주 2조468억 원 달성, 전기 대비 27.3% 증가 최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공작기계 수주는 2조4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에 그쳤으나, 전기(2012년 하반기) 대비로는 3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자동차 관련 국내 설비투자 둔화로 내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수주 및 일부 프로젝트성 수주, 대형 프레스 수주에 힘입어 전년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프로젝트성 수주 및 대형 프레스 수주 요인을 제외한다면 공작기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내수수주는 9,2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전기 대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