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감도 높인 탄저균 센서 기술 개발 감도 높인 탄저균 센서 기술 개발 안정적인 인공 펩타이드 이용, 전기화학센서 검출한계 높여 전기화학 방법 중 하나인 순환전압전류법을 이용해 전극표면의 활성 표면적을 측정한 결과로 측정전류 값이 클수록 활성 표면적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골드나노표면이 골드표면에 비해 약 6배 큰 표면적을 갖는다. 국제 공동 연구진이 탄저균 감염에 대응해 인체가 만드는 단백질을 단시간에 아주 낮은 농도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전기화학 기반의 소형센서를 개발해냈다. 향후 탄저균 검출 및 감염에 따른 진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 의료시스템학과 및 기전공학부 양성 교수 연구팀과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 제임스 히스 교수 연구팀이 함께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