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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산업단지 정밀 안전진단 들어간다 노후 산업단지 정밀 안전진단 들어간다 18개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811개, 기반시설 71개소 진단 정부는 안전한 산업단지를 구현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에 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밀 안전진단은 5년간 매년 20%씩 전국 87개 노후 산업단지(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국가․일반산업단지 대상)내 유독물, 전기·가스 설비 등 중소기업 취약 설비와 도로·교량 등 노후 기반시설(지자체 관리)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우선 18개 국가산업단지 내 811개 중소기업과 71곳의 기반시설을 진단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다양한 산업이 집적하고, 시설별로 복수의 법률이 적용되는 복합 공간이나 그간 안전.. 더보기
경제발전 견인 주역 '산업단지' 조명 [산업일보] 경제발전 견인 주역 '산업단지' 조명 산업발전과 연계된 산업정책 통해 효과 극대화 노려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에는 국가산업단지 41개, 일반산업단지 497개, 농공단지 444개, 도시첨단산업단지가 11개 지역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산업단지 지정면적은 1,359km²로 우리나라 면적의 1.36%, 서울시 면적의 2.2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우리나라 제조업의 수출과 생산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며 성장의 원동력으로써 경제 발전 견인 주역인 산업단지에 대한 제도개선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업단지는 지정목적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농공단지로 구분된다. 7만5천여개 기업이 입주해 187만명 고용, 총 생산액 1,037조원, 총 수출액 4,301억 달러 달성(20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