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콜센터 24시간 가동 카드3사,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콜센터 24시간 가동 1억 645만명 개인정보 유출, 책임소재 철저 규명키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은행 등 카드 3사가 기존 전용상담창구 외에 일반 콜센터도 24시간 가동하기로 했다. 또 고객이 희망하는 경우 신용카드를 즉시 재발급하며, 이번 사고로 금전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카드사가 보상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보유출이 확인된 카드 3사 및 씨티·SC은행 등은 특별점검을 통해 사실 관계 및 책임소재를 철저하게 규명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고객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9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사고 현황 및 대응 방안 등 향후 대책을 밝혔다. ◇ 카드사, 은행 등 포함해 1억 645만명 정보유출…비밀번호는 유출 안돼 금감원에 따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