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해외건설 3분기 448억 불 수주…전년보다 13% 증가 해외건설 3분기 448억 불 수주…전년보다 13% 증가 올해 700억 불 목표 달성 위해 수주지원 총력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3년도 3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448억 불을 기록했으며, 남은 기간 동안 700억 불 수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3분기 448억 불은 전년 동기(398억 불) 대비 13% 증가한 것이며, 상반기에 전년 대비 5% 감소했다가, 3분기 중 사우디 슈까이크 화력발전(32.6억 불, 현대중공업), 모로코 사피 민자발전(17.7억 불, 대우건설) 등 대형공사 수주에 힘입어 전년보다 증가한 수준으로 바뀌었다. 아시아가 192억 불로 전체 수주액의 43%를 차지했고, 중동지역도 178억 불로 전체의 40%를 차지해 우리기업들이 전통적인 수주 .. 더보기 한국, 해외건설 6대 강국으로 도약 한국, 해외건설 6대 강국으로 도약 지난해 매출액 기준 세계 6위, 점유율 8.1%(ENR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ENR紙(Engineering News Records)가 발표한 ‘2012년 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분석’에서 우리나라가 8.1% 점유율을 기록(매출액 기준 역대 최고)해 세계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NR紙는 매년 8월경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250대 건설사 실적 및 순위 발표하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로 우리나라는 2011년에 점유율 5.7%, 세계 7위를 기록 했다. 한국기업들의 매출액은 총 414억 불(250위내 15개기업 실적 합산)로 전년(258억 불) 대비 약 61%(156억 불) 증가했으며, 중동지역에서는 201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