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업일보]전력 수급난의 해법 제시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 개최 전력 수급난의 해법 제시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 개최 국내 유수 기업들 친환경 기술력으로 전력난 예방 지난 16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신고리원전 3·4호기의 제어케이블 교체로 내년 여름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해 반복되는 전력난 사태에 친환경 발전 기술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29일 개최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에서 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한다는 목표로 작업이 진행되던 원전 2기는 한국기계연구원 안정성 테스트 통과에 실패하면서 최소 6개월 이상 길게는 1년 이상 소요되는 제어케이블 교체가 결정됐다. 이로 인해 당장 내년 여름은 물론 겨울철 전력수급에 큰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고리원전 3·4호기의 잇.. 더보기
[산업일보]기업들,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 맞은 이라크 진출 '호기' 기업들,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 맞은 이라크 진출 '호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와 이라크 NIC(National Investment Commitee: 국가투자위원회)가 주관하는 가 1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라크 전력부, 교육부, 교통부, 건설주택부, 산업부, 석유부 등 15개 정부 발주처 20여명의 고위 인사와 국내 관심 기업 3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바그다드에서 개최된 의 후속 사업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후세인 알 샤리스타니(Hussein Al Shahristani) 에너지 부총리와 살라 모하메드 아민(Salar Mohammed Ameen) NIC 부위원장, 전력부 차관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가해 이라크 정부의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