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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국내 진출 중인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 확대 전망 국내 진출 중인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 확대 전망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국내에 있는 해외물류기업 220개사를 대상으로 ‘국내진출 글로벌 물류기업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향후 한국시장에서의 경영계획에 대해 ‘시설 투자확대 등 적극적 성장전략을 펼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50.0%였다고 6일 밝혔다. ‘투자나 고용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기업이 48.7%였고 ‘사업규모, 인력 등을 축소하겠다’는 기업은 1.3%에 그쳤다. 향후 국내 물류시장 전망에서는 ‘성장이 기대되나 주변국과의 경쟁심화로 그 폭은 다소 줄 것’이라는 응답이 45.6%로 가장 많았고,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34.3%로 집계됐다. ‘시장이 축소될 것’이라는 응답과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은.. 더보기
아프리카는 현재 한국 따라잡기 중, '한국 기업엔 기회' 아프리카는 현재 한국 따라잡기 중, '한국 기업엔 기회' 마가렛 클락-퀘시(Margaret Clarke-Kwesie) 주한가나대사는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는 지금 한국의 경제성장 경험과 노하우 따라잡기 중이라며, 한국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전경련은 최근 롯데호텔에서 주한 아프리카 대사 16명과 한국 기업인 70여명이 참석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아프리카간 경제협력 증진에 각국의 주한 대사들이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국을 본국(本國)에 알리는데 더욱더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과 현지 비즈니스 원활화를 위해 아프리카 현지 대사관과 무역관 증설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