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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42.3% 입주계약 체결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42.3% 입주계약 체결 서울시는 30일 제3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된 13개 기업(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입주계약 체결식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용삼 LG유플러스 사장 등 13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계약 체결 기업은 LG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등 4개 대기업군과 태하메카트로닉스 등 9개 중소기업이며, 입주계약 체결면적은 83,972㎡, 계약금액 2,712억원을 포함한 직접투자금액은 1조 2천억원에 달한다. G·코오롱 컨소시엄 마곡 추가 입주 및 넥센타이어 입주 예정 선도기업으로 입주계약한 LG·코오롱컨소시엄은 제3차 일반분양에 추가로 입주신청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LG컨소시엄은 이미 입주계약을 .. 더보기
창조경제에 엇박자… 한국 두뇌유출지수 10단계 추락 창조경제에 엇박자… 한국 두뇌유출지수 10단계 추락 해외직접투자, 외국인직접투자 대비 과다 '미래산업 공동화' 우려 한국의 우수인력유출과 투자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중진국 함정’을 타파하기 위한 박근혜정부의 한국형 창조경제 근간이 인력과 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의 두뇌유출 높고, 해외인력 유입지수 낮아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2009년 48위에서 2012년 49위로, 전체 59개국 중 하위 수준이다(IMD 자료). 두뇌유출을 상쇄할 해외 고급인력 유입지수도 2007년 48위에서 2013년 31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신성장동력 및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핵심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여기에 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