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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12조원 규모 우즈벡 태양광 시장 진출 위한 협력 12조원 규모 우즈벡 태양광 시장 진출 위한 협력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도경환 산업부 통상협력국장과 우즈벡 미자무하메도프 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제1차 산업자원협력위를 개최했다. 금번 산업자원협력위는 2011년 8월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 계기 기존 한-우즈벡 자원협력위를 산업 분야까지 포괄하는 산업자원협력위로 확대 개편키로 합의한 이후 최초 개최되는 회의다. 양국 수석대표는 한국과 우즈벡이 기존의 석유·가스 분야 협력을 넘어서 새로운 차원의 경제협력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는데 동의하고, 최근 우즈벡 정부가 중점 추진중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한-우즈벡 파트너쉽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우즈벡은 자국의 풍부한 일사량 및 넓은 국토면적을 활용해 2030년까지 .. 더보기
아프리카는 현재 한국 따라잡기 중, '한국 기업엔 기회' 아프리카는 현재 한국 따라잡기 중, '한국 기업엔 기회' 마가렛 클락-퀘시(Margaret Clarke-Kwesie) 주한가나대사는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는 지금 한국의 경제성장 경험과 노하우 따라잡기 중이라며, 한국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전경련은 최근 롯데호텔에서 주한 아프리카 대사 16명과 한국 기업인 70여명이 참석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한-아프리카간 경제협력 증진에 각국의 주한 대사들이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국을 본국(本國)에 알리는데 더욱더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우리 정부에 대해서도 기업들의 아프리카 진출과 현지 비즈니스 원활화를 위해 아프리카 현지 대사관과 무역관 증설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