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해외건설 6대 강국으로 도약 한국, 해외건설 6대 강국으로 도약 지난해 매출액 기준 세계 6위, 점유율 8.1%(ENR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ENR紙(Engineering News Records)가 발표한 ‘2012년 세계 250대 해외건설기업 매출 분석’에서 우리나라가 8.1% 점유율을 기록(매출액 기준 역대 최고)해 세계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NR紙는 매년 8월경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250대 건설사 실적 및 순위 발표하는 미국의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지로 우리나라는 2011년에 점유율 5.7%, 세계 7위를 기록 했다. 한국기업들의 매출액은 총 414억 불(250위내 15개기업 실적 합산)로 전년(258억 불) 대비 약 61%(156억 불) 증가했으며, 중동지역에서는 201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 더보기
中 산업, 불경기는 불경기인 듯… 中 산업, 불경기는 불경기인 듯… PC 기업이 과일 판매…사업 다각화 열풍 중국의 유명 소비재 기업들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불경기를 극복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PC 업체로 유명한 레노버인데, 레노버 지주사가 최근 농산물시장에 진출, 키위 또는 블루베리 등 고가 농산물을 판매중이다. PC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레노버는 2011년에도 스마트 폰 시장에 진출해 재미를 본 경험이 있다. 당시 1천 위안 대 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중국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3대 식음료기업인 와하하도 작년부터 그룹 산하에 유통기업을 세우고 전 세계 우수 브랜드를 영입중이다. 와하하 관계자는 앞으로 3~5년 내 중국 전역에 100여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