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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 오누이 갤러리 북카페,, 일이있어서 근처 왔다가갤러리 북카페인 오누이를 찾았다.입구다..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아늑한 맛은 없지만, 미술관 갤러리를 방문한 느낌이다주문하는곳이다.커피종류와 간단한 요기를 할수 있는 메뉴는 판매하고 있는듯했다근데 사실 커피맛은 걍 SOSO공부하는사람 참많다.특이한건 한쪽에는 1인이 공부할수 있도록 마치 도서실처럼 전기코드와 1인의자, 형광등다 배치되어 있다.일반 도서관보다 나은듯..한쪽은 커피 마시는 사람들.. 잔잔한 노래로 공부가 방해되지는 않는듯하다근데 좀 추웠다그래도 무릎담요도 배치되어 있어, 세심함은 있는듯하다갤러리의 주제는 종종 바뀌는듯..화장실의 요 문구가 눈에 띈다TO 그대보셔요꽃밭이 아니어도 꽃밭인양 다녀가주세요휴지는 휴지통에 꼭,, From 오뉘가..시적표현 맘에 든다..기회되.. 더보기
빈센트 반고흐 뮤지컬 후기 그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난 빈센트 반고흐 그림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림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충무아트홀에서 하는 빈센트반고흐 뮤지컬이 진행된다고 하여 보러갔다 ​​빈센트 반고흐의 삶을 압축하여 테오와의 편지 내용을 배이스로 전개되는 이번 뮤지컬.. 난 빈센트가 좋다 그림에서 따뜻함이 묻어나고 열정과 노력이 묻어나고 온전히 그림에 대한 순수함이 묻어난다. 나는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반고흐가 좋다 반고흐는 미치광이란 소리까지 들었지만 분명 마음이 따뜻한 사람일거라는 믿음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