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동그랑땡, 동태전, 두부전, 맥주 섭렵했다..
#설 연휴 첫째날..11시까지 오라고 하신 어머님댁으로 고고씽..설음식 많이 해야하나 엄청 두려웠는데, 두부전, 명태전, 동그랑땡만 부치라고 하신다.명태전 다 부치고 사진한번찍고,,두부전 다 부치고 사진한번 찍고,,동그랑땡 사진은 너무 열심히 부치느라 사진 못찍었다..밤까고,, 그리고 다른 음식 다 어머님이 하셨다.난 또 이렇게 편한 명절을 맞는구나 #설연휴 둘째날새벽같이 어머님댁으로 고고씽.차례지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해야하는데, 이번에 작은 할머님네가 이사를 가셔서 우리가 가야한다고하셨다. 그래서, 손님맞는대신 손님역할을 하러 작은할머님네로 고고씽..가서 절하고, 과일먹고, 수다떨다 집으로 왔다.이른오후, 보통은 우리집으로 갔어야하는데, 이번에 엄마,아빠가 시골가신다고 오지말란다..흑.,오후손님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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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맛집, 원소리막국수, 대명비발디, 스키장맛집이니, 꼭 들러보세요~!
어김없이, 겨울이 왔습니다.겨울되면 가장좋은건, 눈도 좋지만, 머니머니해도 가족스키지요..올해는 벌써 2번째 스키를 타러 대명비발디 스키월드에 들렸다.지난주엔 대명리조트로 가서 리조트안에서만 있었지만.이번엔 신랑네 회사 펜션에 머무르게 되었다.스키장에서 1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펜션이다. 그리고 가는길목, 대명에 오면 신랑이 항상 들린다는 홍천의 맛집, 유명하다고하는 원소리막국수 집을 들렸다.스키장 올때마다. 항상 맛집이니 한번꼭 가자 하고선 오늘에야 왔다.검색해보니, 홍천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인것 같다.멀리서 보이는 원소리막국수 간판. 파인홀릭이라는 펜션하고 함께 운영하나보다..식당같지않은 외관에서 일단 맛집이라는 기대가 물씬~!어쩜 이날 하늘과, 나무와 식당의 조합이 이렇게나 그림같은지...또한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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