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2019)주요 업체 인터뷰-1

안녕하세요. 12월 11일(수)부터 14일(토) 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제2회 베트남 국제 기계산업대전이 개최됩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코엑스(COEX)에서 주관하면 코트라(KOTRA）에서래외마케팅을 지원하는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은 이번에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습니다.​

오늘은 2일차로 한창 그 열기가 뜨거운데요 산업일보는 기계산업진흥회 미디어 파트너로서 주요업체 현장 생생 인터뷰를 실시간 송출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 첫번째 인터뷰 업체을 만나볼게요

바로 이노텍이란 업체인데요
아래 기사를 통해 만나보겠습니다

[VIMAF 2019] 이노텍, 베트남 전시회 참가로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타진
송풍기·환풍기·배풍기 등의 베트남 현지 판매 본격화 첫걸음 내딛어

[산업일보]
미국과 중국 등 경제대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수출국 다변화’는 산업계의 당면과제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대표 국가인 베트남의 호치민에서 한국의 기계산업계를 대표하는 150여 기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일부터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SECC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기진회), 이하 기산진)와 코엑스의 공동 주최로 14일까지 열리는 제2회 베트남국제기계산업대전(비마프: Vietnam int'l Machinery Fair, 이하 VIMAF2019)’에 참가한 이노텍은 이번 VIMAF2019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이노텍은 이미 몇 년전부터 베트남 기업과 소량의 거래가 있었고 메일로 문의 및 주문이 빈번하게 이뤄졌던 바 있다. 이에 이번 베트남전시회를 통해 현지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지의 바이어에게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동시에 유능한 에이전트를 발굴하고자 한다. 

이노텍에서는 VIMAF2019에서는 다양한 송풍기와 환풍기, 배풍기 등을 출품했다. 송풍기는 다양하게 설계한 풍량과 풍압으로 공조설비용, 일반환기용, 각종기기 조립 및 냉각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환풍기는 최적의 날개 설계로 고효율 저소음화로 사무실, 음식점, 공장, 작업장, 농‧축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며, 배풍기는 알미늄 날개 적용으로 경량화를 통한 고효율화를 실현했다. 아울러, 현장 조건에 따라 급․배기를 임의로 선택이 가능해 용접장소(조선, 제관), 맨홀 및 탱크내의 환기, 기타 지하공간 환기 및 건조용으로 사용된다. 

현재 27개에 달하는 자사 제품들에 대한 방폭인증을 추진 중인 이노텍은, 경쟁이 심한 일반제품 시장보다는 특화되고 기술이 집약된 방폭(송풍기, 환풍기)제품 시장에서 점유율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은 더욱 심화되지만 특화된 부분에 적용되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확보하면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이노텍 강상원 과장은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 과장은 “중소기업이다 보니 전문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품질향상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남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베트남기계전시회에는 148개 업체가 참가해 금속공작기계, 공구, 용접기 및 금형관련기기, 부품·소재 및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자동화·디지털 제조관련 기기 및 솔루션, 건설기계·섬유기계·농기계 및 기타 산업기계, 에너지 및 플랜트 기자재 등을 관람객과 현지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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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은 토요일까지 이곳 호치민에서 개최됩니다. 

온라인 초청장을 공유하오니 필요한 사암들은 이 초청장을 다운받아 무료입장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업다아라에서 제작한 사전 프리뷰를 보시면 어떤 업체가 어떤 제품을 갖고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음 활용 부탁 드립니다

http://exhi.daara.co.kr/2019_vimaf/

2019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