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클라라에 유이 긴장? “옷 갈아입고 올게요”
SBS '맨발의 친구들'이 김지훈의 집을 찾아 집 밥을 차렸다.
'집밥 먹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맨발의 친구들'이 집밥 고수의 비결을 얻어 독거 연예인 김지훈을 급습한 것.
김지훈의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독거 연예인의 실태를 파악한 '맨발의 친구들'은 뜻밖에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모습과 몸 관리에 여념 없는 모습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는데. 집 안 구석구석을 차지한 홈쇼핑 물건들에 눈이 휘둥그레진 '맨발의 친구들'은 야무진 김지훈의 설명에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고.
한편, 김지훈의 바람대로 어머니의 갈비찜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맨친' 멤버들은 김지훈과 함께 집 밥을 먹을 친구를 부르기 위해 요즘 대세인 클라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클라라와 전화 연결이 되자 '맨발의 친구들'의 홍일점 유이는 "클라라가 온다면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라며 긴장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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