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팀토스(대만국제공작기계전)] 2일차

전시기간 중 가장 빡빡한 스케줄이 있는 2일차 세번째 업체는 CHMER EDM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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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MER EDM 은 지난번 2014년 한국국제공작기계전(2014 심토스)때 한국대리점인 오유테크 코리아와 오경명 대표와도 인터뷰를 한적이 있어서 설렘반 기대반 으로 부스를 방문했다.

2년마다 열리는 이번 2015년 대만국제공작기계전에서는 총 4개사업부문 제품을 출시했다.

와이어커팅 , 방전가공기EDM. HIGH SPEED MINI. 항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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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이스피드 미니는 이번에 팀토스에서 처음 선보안제품으로 알고봤더니 우수제품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었다.

CHMER는 자체개발한 리니어모타 탑재로가공의효율성을 높였으며 전반적으로 기술력은 sodic과 비슷 하나 가격은 1/3이라는게 아주 큰장점이며. 특히나 항공분야 는 인덱스테크놀러지 기술력을 지난 특별 가공방법으로 대만에서 1위라고 합니다.

연간 1200대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대륙은 700대. 한국은 30-40대. 일본은 10대정도.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CHMER 사장은 생각보다 매우 젊었다.
지난번 2014 심토스때 다아라매거진과 산업일보에 나온 기사자료를 매우 만족해했다고한다. 살짝 자랑스러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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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이정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흔하진 않은 것 같고. 앞으로 도 기대가 되는 업체이다. 우리나라도 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이 많이 나타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