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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12월25일 주요뉴스 내년 1월 2일부터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문다내년 1월 2일부터 문을 열고 난방을 하는 이른바 개문난방을 한 영업점의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경기도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계 에너지절약 대책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경기도를 비롯한 공공기관은 전년대비 10% 절전을 목표로, 실내온도 18℃, 홍보전광판 및 경관조명 오후5시부터 7시까지 소등, 도로 가로등은 격등제 실시, 사무실 및 화장실 1/2... 정책/동향 > 정책 > , 2013-12-25 00:08:57 내년 산재보험료율 1.7%(17/1000)로 올해와 동일내년도 사업주가 부담하는 산재보험의 평균 보험료율은 올해와 동일한 1.70%로 유지된다. 고용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및예방심의.. 더보기
[산업일보]인쇄전자 한국의 유망 성장산업 부상 인쇄전자 한국의 유망 성장산업 부상 표준화, 산업계 주도로 본격 추진 인쇄전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후 한국 전자산업의 세계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유망 성장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반도체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단순/고속/저비용/친환경/고효율 차세대 공정기술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은 장비와 소재분야에서, 삼성, LG 등 대기업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인쇄전자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독일, 일본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소자, 장비, 제품 등 인쇄전자 전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인쇄전자 기술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부재에 따른 제조공정 또는 제품의 신뢰도 부족으로 본격적인 시장형성이 지연되는 실정이다. 디스플레이, Log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