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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중소·중견기업 입사 10년차 이내 기술인력 '희소식' 중소·중견기업 입사 10년차 이내 기술인력 '희소식' 제2기 희망엔지니어 적금 출시…연 최고 4.63% 중소기업청과 하나은행이 중소·중견기업 핵심 기술인력의 사기진작과 장기근로를 장려하기 위해 고안된 금융상품은 ‘제2기 희망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희망엔지니어적금은 중소·중견기업의 입사초기 높은 이직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 1월 처음 도입됐다. 기업과 기술인력이 5년 이상 장기근로를 조건으로 매칭·적립하면 만기시 기술인력이 기업·인력의 원리금 전액을 수령하게 된다. 대신, 기술인력의 자발적인 퇴사로 중도해지할 경우 기술인력은 본인이 납입한 원리금만 수령받게 된다. 정부는 희망엔지니어적금 가입기업에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글로벌 전문기술 개발사업, 중소기업 기술혁신사업 등.. 더보기
[산업일보]중국시장 공략, 중소·중견기업에 답 있다 중국시장 공략, 중소·중견기업에 답 있다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 24.5%, 중간재가 66.3% 차지 한·중·일 경쟁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기업이 중소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부품소재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신종호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을 통해 중국의 경제.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한국의 대응방안을 고찰했다. 2012년 기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한·중·일의 총수출에서 상품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3.2%, 91.5%, 84.6%로 압도적이다. 한·중·일 분업구조에서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은 24.5%로, 중간재가 66.3%로 가장 많다. 중국은 이를 가공해 미국과 EU 등 선진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교역관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