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낚시대비, 생애최초 낚시대 구입

어언 3년동안 매년 쭈꾸미 낚시를 갔었다

처음엔 놀러, 두번째는 체험으로, 마지막엔 놀러간김에 낚시를 한거지만, 낚시가 재밌어졌다

배도타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이번에는 쭈꾸미 낚시를 지대로 가보려고한다.

하루종일 배도 예약했고, 낚시 동영상도 몇차례보고, 그리고 쭈꾸미르 잘 낚기위한 무기 낚시대도 샀다.

몇번 해보니, 긴시간 낚시대를 들고있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그래서 가벼운 낚시대로 구입하고

비싼건 아니지만 생애 처음 낚시대라 기분좋다.

릴은 베이트릴 ㅎㅎ 릴종류가 크게 스피닝과 베이트릴이 있는데, 베이트릴은 버튼하나로 브레이크가 가능해서 경험해본결과 편했다.

추천도 해주었고,, 둘다 체험하면서 써보니..아무래도 베이트릴이 좋은듯..

그리고,,1.2호 쭈꾸미에 최적화된 합사줄도 사서 감았다.

처음으로 릴을사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직접 릴도 감았다.

형형색색 이쁜 합사줄..

역쉬 맘에든다.

이번에는 날씨도 최적이고, 물때도 최적이란,.,,거기다 날씨까지.좋고..

이번에 목표 100마리인데.. 꼭 100마리 잡아서 엄마아빠도 주고 6개월 일용할 양식도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