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지인을 만났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고,
과일을 좋아하는 지인에게 과일세정제를 쓰라고 권유를 받았다고합니다.
7살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나의 귀가 팔랑팔랑..
갑자기 생전안쓰던 과일세정제가 급 필요하다는 생각에, 암웨이 과일 세정제를 급 구매했습니다.
실험을 해보니 더 가관이네요,
제친구가 직접 진행한 실험결과입니다.
10살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인이 무농약 토마토를 샀습니다.
그릇에 토마토를 담고 과일세정제를 뿌려줍니다. 조금만 뿌려도 된다고합니다.
그리고 물로 헹구면서 고인물을 봅니다. 헐.. 저기 노란색 물이 보이나요?
요게 무농약토마토에 묻어있는 화학물질결과입니다.
농약일수도 있고, 광택제 같은것 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요새는 하도 농약도 많이쓰고, 광택제도 많이쓰니..
그런데 저렇게 보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네요..
다시 한 20-30초간 물로 헹굽니다. 뽀득뽀득해지면 완료된겁니다.이제서야 깨끗하네요.
정말 병원에서 왜 세정제를 쓰라고 하는지 실감합니다.
우리아이에게 저런 농약잔유물, 혹은 광택제를 계속 먹이고 있었다니 흑흑..
지인실험결과 브로콜리나, 블루베리 이런건 더 심하다고하네요
이제부터라도 건강한과일을 먹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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