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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LCD패널 기밀 빼돌려 경쟁사 이직한 일당 입건 LCD패널 기밀 빼돌려 경쟁사 이직한 일당 입건 상사에게 질책 받은 후 진급과 연봉인상에서 제외되자 수십억이 투자된 회사 비밀을 빼돌려 경쟁업체로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지난해 6월 평택시에서 LCD․OLED․LED 패널 제조장비를 개발․판매하는 코넥스 상장기업 B사의 설계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상사에게 질책을 받고 승진․연봉인상에 제외되자 부하 직원을 시켜서 회사 영업비밀을 빼돌려 경쟁업체인 D사로 이직한 고 모씨(35세)씨를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상사인 고 모씨로부터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스카우트 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회사 영업비밀 자료를 건네준 최 모시(32세)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더보기
LCD TV 패널 재고↑ 하반기 수급 불균형 초래 할라 LCD TV 패널 재고↑ 하반기 수급 불균형 초래 할라 세트 제조사들 구매량↓, 패널 가격 '악영향' 우려 전 세계 LCD TV 패널 제조사들의 TV용 패널 재고량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7월부터는 재고량이 안정 수준(3.8주 ~ 4.8주)을 넘어선 4.9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IHS Inc. (NYSE: IHS)가 최근 발행한 ‘LCD Industry Tracker - TV’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TV 패널 제조사들의 TV 패널 재고가 하반기 성수기 시장을 앞두고 6월에 4.8주를 기록했으며, 7월과 8월에도 증가세를 나타내며 각각 4.9주와 5.0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TV 패널 제조사들의 재고 수준 증가는 중국 내수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와 글로벌 경기 회복의 부진 때문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