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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트렌드]산업현장 창의·혁신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 추진 산업현장 창의·혁신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인문적 상상력과 공학·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현장의 창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신규 사업계획을 공고했다. 2017년까지 '창의융합산업특성화대학원' 10개교를 선정해 360여명의 석사급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 사업에 착수해 3개 대학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에는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대학원’ 3개교를 선정하고 대학 당 5년간 약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대학들은 교과목 개발 등 교과과정 준비와 신입생 모집을 거쳐 올해 9월 첫 학기를 개강하고, 각 분야별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 더보기
창조경제에 엇박자… 한국 두뇌유출지수 10단계 추락 창조경제에 엇박자… 한국 두뇌유출지수 10단계 추락 해외직접투자, 외국인직접투자 대비 과다 '미래산업 공동화' 우려 한국의 우수인력유출과 투자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중진국 함정’을 타파하기 위한 박근혜정부의 한국형 창조경제 근간이 인력과 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의 두뇌유출 높고, 해외인력 유입지수 낮아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2009년 48위에서 2012년 49위로, 전체 59개국 중 하위 수준이다(IMD 자료). 두뇌유출을 상쇄할 해외 고급인력 유입지수도 2007년 48위에서 2013년 31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신성장동력 및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핵심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여기에 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