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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소재 ‘그래핀’ 실용화 위해 표준전문가 한자리에 꿈의 소재 ‘그래핀’ 실용화 위해 표준전문가 한자리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적용 기존 성능 획기적 향상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IEC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3 그래핀 국제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그래핀 소재의 조기 실용화를 위해 IEC가 개최하는 것으로 작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됐다. 워크샵에는 IEC의 나노소자기술위원회인 TC 113의 국제간사인 독일의 노버트 파브리쿠스 박사 등 한국, 일본, 독일, 중국 등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그래핀 국제표준화로드맵을 제안해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성균관대 유지범 교수가 발표한.. 더보기
그래핀 상용화, 원천기술 확보로 앞당긴다 그래핀 상용화, 원천기술 확보로 앞당긴다신소재에 쏟아지는 전 세계적 관심 ‘전략 핵심소재’ 부상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소재인 그래핀은 얇으면서도 강도가 크고, 열전도성이 높으며, 전자의 흐름이 빠른 투명한 물질로 차세대 반도체와 휘어지는 투명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전략적 핵심소재로 인정받고 있다. 기존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던 탄소 나노튜브 소재는 가공의 어려움으로 상용화에 실패했으나, 이에 비해 그래핀은 단순한 생산 프로세스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아 전 세계적으로 그래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이의 상용화와 원천특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그래핀의 상용화를 한걸음 앞당길 수 있는 그래핀 반도체의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그래핀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