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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주력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섬유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주력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섬유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주력산업과의 이해를 통한 산업용 섬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하이브리드 및 슈퍼섬유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그간 섬유산업은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산업용 섬유의 개발 확대로 섬유소재의 활용이 의류용에서 산업소재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섬유소재 관련 전문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문인력 수급 부족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발표한 ’4대 전략산업 전문인력 양성방안‘의 섬유분야 후속조치로 주력산업과 연계한 하이브리드 소재교육을 추진하고 섬유소재군의 특성에 따라 하이브리드 및 슈퍼섬유소재 융합설계, 고차가공, 아라미드계 제조기반, 탄소섬유계.. 더보기
산업기술분야 최초로 연구장비 로드맵 발표 산업기술분야 최초로 연구장비 로드맵 발표 2014년부터 산업기술R&D 투자에 적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향후 5년간 산업기술R&D를 위한 연구장비의 자체 개발, 신규 구축, 공동활용을 아우르는 로드맵을 산업기술분야 최초로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로드맵은 신산업, 주력산업 등 23대 산업기술분야 R&D에 필요한 연구장비(569개)를 망라해 수립된 것으로, 산업기술R&BD전략 수립 및 R&D사업 추진, 연구장비 개발, 신규 구축 및 민간서비스(렌탈 등) 이용 확대 등 분야별 추진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산업기술R&D 투자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국내 공공부문 연구시설·장비 구축의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간 신규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旣구축된 연구장비의 활용도를 높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