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불행한 삶 방지 위한 ‘월 48만원’ 불행한 삶 방지 위한 ‘월 48만원’ 우리나라 국민들은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월 48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접비용(27만원)과 시간비용(21만원)을 합친 결과로 개인 가처분소득의 40%에 근접하는 막대한 수준이다. 그만큼 현실의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큰 경제적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비제도적 행복추구활동의 현황 및 산업 전반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국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시사점을 제안했다. 비제도적 행복추구활동이란 직장․가족 등 전통적으로 수행해온 제도적·공식적 행복추구활동과 달리, 여가․봉사․신앙․SNS 등에서 이뤄지는 개인의 활동을 말한다. ▲ 비제도적 행복추구활동이 불행한 삶 방지에 큰 역할 박근혜 정부가 국정비전을 ‘국민행복, 희.. 더보기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세계경제포럼(WEF) 발표…기재부 “북한 리스크·저성장 기조 악영향” 세계경제포럼(WEF)의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25위를 기록했다. WEF는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8개국 중 25위로 지난해보다 6단계 하락했다”고 밝혔다. WEF의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는 2008년 13위, 2009년 19위, 2010년 22위, 2011년 24위로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다 2012년 19위로 반등한 뒤 올해 다시 떨어졌다. 참고로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한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60개국 가운데 22위로 WEF의 평가보다 3단계 높다.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18위에서 20위로, ‘효율성 증진’이 20위에서 23위로, ‘기업혁신 및 성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