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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4월19일 주요뉴스 해외건설 新시장 진출 정부가 지원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해외건설 진출시장 및 공종 다변화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업체들에 올해 시장개척자금 약 38억 원을 지원한다. 19일 국토부에 따르면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은 리스크 부담이 큰 해외 新시장개척비용을 지원해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의 프로젝트를 발굴함으로써 시장을 다변화하려는 것으로, 업체의 타당성조사비용, 출장경비, 발주처 초청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근 건설경... 정책/동향 > 정책 > , 2014-04-19 09:25:23 전력수급 국민불편 최소화위해 사전 점검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최근 한전에서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사, 가스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전력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급 사전점검 회의’를 .. 더보기
[산업일보]대기전력 차단, 전력난 해결의 ‘Key’ 대기전력 차단, 전력난 해결의 ‘Key’ 전력수급 위기에 따라 관련 기술 주목 최근 3년간 기술 분야별 출원현황 2011년 블랙아웃 직전의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국적인 피해를 겪었다. 올 겨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전열 기구 등의 사용 증가로 전력난 우려가 가중되고,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전기 제품을 쓰지 않고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두기만 해도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절감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기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대기전력 차단에 관한 특허출원은 2004년 13건에서 2010년 80건까지 증가했고 개인 (156건, 33%) 및 중소기업(172건, 37%)의 출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 출원이 특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