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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대기전력 차단, 전력난 해결의 ‘Key’ 대기전력 차단, 전력난 해결의 ‘Key’ 전력수급 위기에 따라 관련 기술 주목 최근 3년간 기술 분야별 출원현황 2011년 블랙아웃 직전의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국적인 피해를 겪었다. 올 겨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면서 전열 기구 등의 사용 증가로 전력난 우려가 가중되고,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전기 제품을 쓰지 않고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아두기만 해도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절감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기술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대기전력 차단에 관한 특허출원은 2004년 13건에서 2010년 80건까지 증가했고 개인 (156건, 33%) 및 중소기업(172건, 37%)의 출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 출원이 특히.. 더보기
[산업일보]전력 수급난의 해법 제시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 개최 전력 수급난의 해법 제시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 개최 국내 유수 기업들 친환경 기술력으로 전력난 예방 지난 16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신고리원전 3·4호기의 제어케이블 교체로 내년 여름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해 반복되는 전력난 사태에 친환경 발전 기술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29일 개최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에서 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한다는 목표로 작업이 진행되던 원전 2기는 한국기계연구원 안정성 테스트 통과에 실패하면서 최소 6개월 이상 길게는 1년 이상 소요되는 제어케이블 교체가 결정됐다. 이로 인해 당장 내년 여름은 물론 겨울철 전력수급에 큰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고리원전 3·4호기의 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