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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7월14일 주요뉴스 ‘3분기 수출 7% 내외 증가’ 전망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keri.koreaexim.go.kr)는 수출경기 회복세가 더욱 확대되며 3/4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내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은이 이날 발표한 '2014년 3/4분기 수출전망‘에 따르면 향후 수출경기 판단의 기준이 되는 수출선행지수 증가율이 소폭 상승함에 따라 수출증가율이 전기(3.4%)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수출선행지수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대상국의 경기, ... 정책/동향 > 동향 > , 2014-07-14 08:34:48.0 부산항만, 동북아 물류 허브로 기대세계 5대 컨테이너항 가운데 최근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부산항만을 동북아 항만 물류 중심 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 유치 설명회가 개.. 더보기
中 산업, 불경기는 불경기인 듯… 中 산업, 불경기는 불경기인 듯… PC 기업이 과일 판매…사업 다각화 열풍 중국의 유명 소비재 기업들이 사업다각화를 통해 불경기를 극복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PC 업체로 유명한 레노버인데, 레노버 지주사가 최근 농산물시장에 진출, 키위 또는 블루베리 등 고가 농산물을 판매중이다. PC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레노버는 2011년에도 스마트 폰 시장에 진출해 재미를 본 경험이 있다. 당시 1천 위안 대 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중국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글로벌 3대 식음료기업인 와하하도 작년부터 그룹 산하에 유통기업을 세우고 전 세계 우수 브랜드를 영입중이다. 와하하 관계자는 앞으로 3~5년 내 중국 전역에 100여개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