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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한국 제조업, 한류 시대 연다 한국 제조업, 한류 시대 연다 ICT산업, 세계 선도하며 한단계 '업' 2014년 국내경제는 아래와 같은 10가지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시경제 한국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기를 벗어나지만, 고성장의 한계에 봉착하는 중성장시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성장시대의 특징으로는 제조업·수출에서 내수·서비스업으로의 중심 이동, 가계소비의 더딘 회복, 기업의 투자여력 미흡을 꼽을 수 있으며 고령사회 진입과 복지예산 확대, 성장률 미흡 등으로 납세자의 조세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4년 국내경제 10대 트렌드'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용가치를 추구하는 스마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해도 실질소비 확대.. 더보기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세계경제포럼(WEF) 발표…기재부 “북한 리스크·저성장 기조 악영향” 세계경제포럼(WEF)의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25위를 기록했다. WEF는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8개국 중 25위로 지난해보다 6단계 하락했다”고 밝혔다. WEF의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는 2008년 13위, 2009년 19위, 2010년 22위, 2011년 24위로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다 2012년 19위로 반등한 뒤 올해 다시 떨어졌다. 참고로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한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60개국 가운데 22위로 WEF의 평가보다 3단계 높다.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18위에서 20위로, ‘효율성 증진’이 20위에서 23위로, ‘기업혁신 및 성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