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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풍력발전기' 등 42개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풍력발전기' 등 42개 제품 우수조달물품 지정 창의성과 기술력 결합된 제품들 상당수 포함 좌측부터 풍력발전기, SOMPA를 이용한 AP 및 무선브릿지, 지하매설식 가로등 분전함 시스템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최근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설텍(대표 설창우)의 ‘풍력발전기’ 등 42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 우수조달물품은 외부 전문심사단이 신기술 등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엄격한 기술 및 품질평가와, 기업의 생산현장실태 조사, 정부조달물자로서의 적합성 심사를 거쳐서 지정하고 있다. 신제품(NEP), 신기술(NET) 및 특허, 녹색기술 등 기술인증과 성능인증, 환경마크 등 품질인증을 갖춘 제품에 대해 외부 전문심사위원으로부터 1차 기술심사를 거치고, 비제조업체 등 부적격업체를 사전 .. 더보기
창조경제에 엇박자… 한국 두뇌유출지수 10단계 추락 창조경제에 엇박자… 한국 두뇌유출지수 10단계 추락 해외직접투자, 외국인직접투자 대비 과다 '미래산업 공동화' 우려 한국의 우수인력유출과 투자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중진국 함정’을 타파하기 위한 박근혜정부의 한국형 창조경제 근간이 인력과 투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의 두뇌유출 높고, 해외인력 유입지수 낮아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2009년 48위에서 2012년 49위로, 전체 59개국 중 하위 수준이다(IMD 자료). 두뇌유출을 상쇄할 해외 고급인력 유입지수도 2007년 48위에서 2013년 31위로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신성장동력 및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핵심인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여기에 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