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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4월 23일 주요뉴스 연구개발 자금 부정사용시, 최대 5배 부가 징수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제재부가금을 의무화하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이하 산촉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산업위 법안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후속 법령개정을 위한 입법 예고 및 관계부처 협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부 개정 법률안은 종전에 임의사항으로 규정돼 있던 제재부가금의 부...정책/동향 > 정책 > , 2014-04-23 08:30:38세월호 침몰 희생자 위해 안산 화랑유원지 공식분향소 설치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에 대한 장례절차가 결정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단원고 희생 학생 학부모 대표와 정부가 합의한 장례준비안을 발표했다. 준비안에 따라 희생자 시신은 .. 더보기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한 로봇 ‘미내로’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한 로봇 ‘미내로’ 심해저 노다지‘망간단괴’채광기술 상용화 계기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지난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포항 동동남 130km, 수심 1,370m 해역에서, 세계에서는 최초로 망간단괴를 채집하는 자항식 채광로봇인 ‘미내로(MineRo, 무게 28톤)’의 심해저 주행경로 추종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첨단산업의 기초소재로 활용되는 망간, 니켈, 구리 등을 함유하고 있는 망간단괴는 해저의 검은 노다지로 불리는 광물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니켈은 화학·정유시설, 전기제품, 자동차 부품 소재로, 구리는 전기전자, 자동차 엔진, 건축 설비 등에 사용된다. 정부에서는 지난 2002년 국제해저기구(ISA)로부터 확보한 하와이 동남쪽 2,000km 클라리온-클리퍼톤(C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