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지식인 & 2013 대한민국 신지식기업 발굴 선정
(사)한국신지식인협회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의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국민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2013년도 하반기 신지식인을 발굴·선정한다.
신지식인 신청 서류는 9/6(금)~ 10/25(금)까지 중앙 협회(www.sinzi.or.kr 공지 참조)와 광역시도신지식인연합회에서 접수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 3차 방문심사로 선정한다.
신청분야는 농업, 어업, 임업, 중소기업, 벤처기업, 특허, 근로, 교육, 문화예술, 공무원, 자영업, 금융, 가정, 기타 등 14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새로운 지식정보의 습득·활용과 각 전문분야에서의 개선·혁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해 자기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당분야 종사자다.
심사기준은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해 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등 총5개 항목이며 각계 전문가가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신지식인은 2013년 12월5일 오후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신지식인 인증서가 수여되며, 우수자에 한해 정부포상과 표창을 실시한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 26일 창립, 2000년 1월 18일자로 안전행정부(舊,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매년 2회의 신지식인 발굴 및 인증, 선정된 신지식인간 네트워킹 사업, 사례 확산을 위해 신지식인의 날 기념식 및 포럼 개최, 신지식인 도서출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신지식인들이 창출한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사회적으로 확대 공유하기 위해'신지식인 육성 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V3를 개발, 무료 보급한 안철수 우리는 이들을 신지식인이라 부른다. 기존 지식인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학벌, 사회적 지위, 나이도 불문이다. 자기만의 분야에서 최고의 업적을 이루고, 지식경쟁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이들이 신지식인이다. 그리고 선정된 신지식인들은 여전히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국가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하며, (사)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13년도 하반기 신지식인과 신지식기업 발굴, 선정을 공고한다. ◇신지식인 운동 |
천주희 기자 cjh295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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