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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동영상뉴스] 절삭공구-창고 가득한 악성 재고, 한국기계전에서 해결한다.-⑤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한국기계전의 야심작 미리가보는전시회-O2OFAIR를 참가하는 절삭공구 유통사의 인터뷰 내용을 올려봅니다.

미리가보는전시회-O2O페어는 산업전시회의 기존 모습을 탈피한 O2O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전시회플랫폼으로서 기존의 전시 사이트처럼 단순 정보 제공을 하는 역할 에서 벗어나, 전시회 현장에서 실질적인  거래를 유도하고 참관객과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거래/매칭/상담 에 포커싱이된 동적인 사이트로의 변화를 시도한 국내 산업전시회의 혁신을 위한 최초 도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리가보는전시회 o2ofair 를 통해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단발성이 아닌 전시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홍보/마케팅까지 지원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전시회를 참가하는 업체는 장기재고(악성재고)판매/수량한정/기간한정/상담시한정 등의 다양한 조건으로 사전홍보를 온라인상에서 진행하고 참관객들은 사전에 관련 정보를 획득한 후 전시장 현장상담과 현장 구매(견적상담)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픈한지 두달만에 출품 제품 조회수가 17만이 넘어갔으니, 그야말로 파격적인 서비스이고 참가업체들이 꼭 필요로 했던 서비스라는것을 몸소 확인할 수있습니다.

그럼 케나메탈 유통사인 제이엘월드의 인터뷰내용을 살펴볼까요~!


[동영상뉴스] 창고 가득한 악성 재고, 미리가보는 전시회 통해 해결한다

제이엘월드 서영로 대표 비롯한 공구업계 관계자 “수요자-공급자 가교 기대”

https://youtu.be/XXbUj2IlTO0

제이엘월드 서영로 대표

제조업 경기의 악화는 단순히 판매량 감소에 그치지 않고 있다. 주인을 만나지 못한 수많은 부품이나 장비가 재고로 남게 되면서 제조업체나 유통업체 모두 이를 고스란히 떠안으면서 재정적인 부담을 갖게 되기에 십상이다.

이에, ‘미리가보는 전시회’를 활용해 재고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케나메탈의 한국대리점인 제이엘월드의 서영로 대표는 “절삭공구 기업은 불가피하게 품의 장기화가 발생하는데, 현재 인서트, TAP, 엔드밀 등의 장기재고는 대략 30억 원 정도 확보된 상태”라며, “미리가보는 전시회의 신제품 및 할인제품 보기 기능을 통해 평균 60~8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장기재고가 많아질수록 세금에 대한 부담까지 커지게 돼 이를 해결하는 것이 제조업계의 관건”이라며, “미리가보는 전시회가 가교가 됨으로 판매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장기 재고를 현금화하고 구매자는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매출 50억 원에 재고상품이 30억 원 상당이라고 가정하면 당기순이익이 20억 원이 되며 법인세 부담은 약 4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재고가 10억 원이 줄었을 때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이 되며 법인세 부담은 약 2억 원이 되므로 재고 10억 원이 줄었을 때 세금부담은 2억 원이 줄어들고 순이익은 10억 원이 늘게 된다. 즉, 장기 재고를 보유하게 되면 세금부담이 커지게 되는데 전시회를 통해 장기재고를 최소화하여 세금부담을 절감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전시회는 짧은 시간에 제품을 전시하고 설명하다 보니 수박 겉핥기식으로 진행돼 ‘전시회 무용론’까지 대두됐었다”고 지적한 서 대표는 “이번 KOMAF 전시회는 미리 가보는 전시회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전시 제품을 소개하고 실제 필요한 제품을 꼭 집어 참관을 할 수 있는 고효율 전시회가 될 것 같아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막을 내린 EMO 2019의 참가기업들이 3분 내외의 영상을 통해 참관객들이 사전에 출품제품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예로 든 서 대표는 “지금까지 진행된 산업관련 전시회는 전시업체나 참관자 모두 실질적인 소득이 없이 진행돼 공구 관련 대기업 중 일부는 전시회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주관사들이 미리가보는 전시회와 같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이를 활성화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리가보는 전시회, 공구업계 숨통 열어준다

경기가 오랜 기간 불황을 겪게 됨에 따라 제조업, 특히 공구업계도 활로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KOMAF 2019에서 운영되는 미리가보는 전시회는 이러한 공구업계의 노력에 날개를 달아 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케나메탈 관계자는 “미리가보는 전시회는 수요자와 공급자가 충분한 정보 및 가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이를 확인한 뒤 향후에도 이러한 거래를 지속할 수 있는 3차원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미리가보는 전시회의 ‘스페셜 제품’에 등록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수요자에게 공급해 현재의 불황 타개는 물론 공구 산업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금속가공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용자인 고객들과 함께 돌파구를 찾아보기 위해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힌 한국케나메탈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스페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수요자들에게 공급해 공구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D 공구업체는 “전시회는 유통, 마켓 플레이스의 최전선”이라고 전제한 뒤 “KOMAF 2019에서 미리가보는 전시회라는 좋은 플랫폼을 접하게 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은 절삭공구류를 미리가보는 전시회에 등록해 사전에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고 현장 할인을 통해 더욱 쉽게 고객들에게 접근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미리 제품을 홍보하거나 전시회 기간에 부스에서 제공하는 특정 상품에 대한 할인행사 혹은 이벤트 등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사전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 이 업체 관계자는 “바이어와의 미팅 또한 사전에 계획될 수 있어 다른 업체에도 미리가보는 전시회의 등록을 추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럼 제이엘월드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출품제품 리스트를확인해 볼까요

※ 분야 및 카테고리 : 디지털 오토메이션ㆍ모션컨트롤공구 > 절삭공구

 제품명 : 드릴바디, pcd, collecr chuck, collet, 커터,초경드릴, 바이스, 탭, 세라믹팁,인서트 등 

부스번호 :  4홀 4K42


미리가보는 전시회o2o페어 현재 참여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미리가보는전시회 O2O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