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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타이트로닉스 사전취재 초청 리뷰-KENMEC GROUP-2

2018 타이트로닉스 사전 취재 KENMEC 2번째 공장방문



프리젠테이션은 Henny chen 이 진행했다
우리가 취재하고 각 국가 기자들이 질문한 내용들을 요약해 보겠다

고객들이 IOT로 전환하기에 가장 큰 어려운 점에대해서 KENMEC의 헨리천은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담을 느낀다고했다. 그래서 IOT로 전환하였을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얼마나 비용이 효율적인지에 대해 고객에게 설명을 해준다고 한다

또한 Sensor에 identity를 부여함으로써 cost effective (비용효율성) 극대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sensor 가격의 2-3배 이긴 하지만 식품창고 같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한다, 특히 식품창고에서는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데 (cold chain) sensor가 어는 것을 미리 감지할수있다.

헨리 첸 담당자는 Aiot를 통해 비용측면에 가장 많은 장점을 갖추었다고 하면서 과거대비 최대 2~3배까지 효율적인 측면에서 개선되었다고 했다.



한국 브랜치에 대해 질문했을때는 현재 branch 는 없으며 대신 Shinsung 기업과 협력 계획 중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타겟 마켓으로 주력하는 곳은 south east Asia 라고 한다. 시장점유율을 보면 일본5%점유. 아시아20%정도이며 프로덕트 생산율은 TFT 8%. 세미컨덕터5% 라고 한다

Kenmec은 중국과 대만에 가장 많은 주 고객을 갖추고 있으며 형재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타겟층을 넓히고 있다.

현재 주로 보급하고 있는 분야로는 타이어, 식품, 택배, 공항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제조라인에서 창고로 이동하는 자동 컨베이어 시스템과 같음 최첨단 시스템은 시간단축, 실수, 인력 등의 로스(loss)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구축되었다고 한다.

11월 타이트로닉스 2018 에는 AGV프로그램을 전시할 예정이며 AGV란 no-human factory, 향후 5년이내에 사람이 없는 공장이 보편화 되는 부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대만에 있는 전철, MRT door의 70% market share 차지하고 있다고 하니 매우 기술력이 높고 인지도도 높은 회사인것 같다.

그외 솔라 에너지를 포함하여 TURN-key솔루션 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