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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중국 광저우 오토메이션 페어(광저우 공업자동화기술박람회) SIAF2018 입니다.


최근 전세계 산업 트렌드인 인더스트리 4.0 흐름에 따라 IoT, 빅데이터, 스마트 솔루셔 등에 비교적 맞는 자동화 전시가 성황입니다.

중국에서도 산업의 메카 광저우에서 2018년 3월4일부터 6일까지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Complex 에서  광저우공업자동화기술박람회(SIAF2018) 가 개최됩니다.  

이미 ‘산업용 로봇 및 기계존’ 은 부스가 사전에 마감되고  Desoutter, KEBA, Natpesco, Universal Robotics 등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도 이어져 이번 광저우 오토메이션페어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IAF의  재참가 비율도 60% 를 넘고있습니다.

 전시주관사의 관계자는 "중국의 산업용 로봇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광동성 지역이 로봇제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해 광동성 지역 내 로봇생산 보고서에 따르면 6만 개의 제조공장이 새롭게 들어서면서 광동성이 중국 전체 로봇 생산량의 45.2%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광동성 지역이 로봇의 중심지로 떠오를지 기대가 되면서 이번 SIAF2018의 결과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기사에 따르며 광동 지방 인민 정부는 산업용 로봇 생산과 관련, 올해 8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중국 정부가 디지털 정보, 식품 가공, 의료업, 건설업, 금속 산업 등을 스마트 제조 솔루션에 접목시키면서 산업용 로봇 생산을 통해 약 90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 참관 신청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관하실 분은 꼭 사전에 등록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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