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속산업대전 관람전 체크사항

2017금속산업대전이 바로 2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금속산업대전은 개최될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오는데요

이번에는 한국기계전과 서울국제공구전등도 함께 개최되어 규모면에서는 국내에서 단연 최고의 산업전이 될것 같은데요,

특히나 이번에 금속산업대전에서 야심차게 준비하는것이 바로 전시회속의 소 전시회입니다.

위와같이 12개 소전시회를 카테고리별로 묶어서 진행을 합니다.

뭔가 좀더 전문성이 있어보입니다.

우후죽순 생겨난 유사전시회와, 국제정세로 인해,  요즘처럼 전시회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없는데요,

이럴떄일수록 전문성과 차별화를 갖춘전시가 살아남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2017금속산업대전처럼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홈페이지를 좀만 살펴봐도 효율적인 전시관람 체크포인트들이 보입니다.

1. 사전에 바이어를 찾고 방문하자

- 무작정 전시회장을 방문하기 보다는. 특히나 이렇게 규모가 큰 전시일수록 사전에 내가 찾고싶은, 방문하고 싶은 참가업체를 선정해서 방문하는것이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인데요,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참관객 관람신청" 메뉴를 클릭했을때 사전 매칭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사전 매칭을 통해 내가 관람하고 싶은 바이어들을 선택하여 사전약속을 하고 가면 훨씬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주관사 홈페이지 공지사항확인

-참가업체들에게는 아무래도 참가비라던지 부스비가 관건인데요,

주관사에서는 보통 친절하게도, 어느지역 어떤 산업군별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자료들을 올려놓습니다.

당연히 들어가셔서 내가 해당된다면 신청하여 국가지원받고 전시참가하는것이 효율적이겠죠?

3. 브로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수 있는 브로셔들을 보면 지난 전시회 실적을이 확인됩니다. 

그렇다면 나한테 맞는 전시인지 확인도 가능하고, 각종 부대행사 이벤트들도 체크가 되니, 관람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실수 있습니다.

4. 도면

전시장 도면 반드시 필요하죠.

미리 방문하고 싶은 기업들의 부스위치를 파악한뒤, 방문하면, 좀더 빠르고 편리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부스도면을 봐도, 사람도 많고 복잡하여 잘 인지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5.모바일앱

-사전에 모바일주소를 알아가셔서, 현장에서 필요시 앱을 통해 들어가면 현장에서 만나볼수 없는 정보들이 있으니. 좀더 편할것 같습니다.

위와같이 이정도는 사전에 체크하고 방문해야 정말 효율적으로 잘 관람할수있고, 더 좋은 결과물도 만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 2017금속산업대전을 준비하기위해서 주관사인 (주)한국전람에서는 1년동안 끈임없는 홍보활동을 했는데요,

국내외홍보를 통한 바이어 및 관람객 모집에 심혈을 귀울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면 이번 2017년 금속산업대전은 가볼만할것 같다는 판단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