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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전세계 최신 IoT 기술, 서울에서 확인한다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10월말 개최
기사입력 2015-08-20 10:32:07
[산업일보]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을 비롯해 전 세계는 지금 자국의 제조업에 사물인터넷(IoT)기술을 덧입히기 위해 애쓰고 있다. |
사물인터넷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에게 단순히 제조업의 성장을 넘어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기업 간 협력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포함해 제품·기술·기업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가 한국사물인터넷협회(이하 협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사물인터넷의 활용 영역은 일반개인의 헬스케어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매에서 공공서비스, 산업현장에 이르기까지 하루가 다르게 다변화되고 있다.
SKT, KT, LG U+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도어록, 제습기, 가스밸브차단, 에너지사용량 측정, 창문열림 감지, 긴급출동 등 홈 IoT서비스와 월 7천 원에서 1만 1천 원까지 요금제로 상용서비스가 되고 있다.
또한, 통영노인병원의 침대이탈알림서비스와 미국과 유럽에서 IoT기반 식사배달로봇을 병원 및 푸드코트 등에 적용할 계획이며, 독거노인·어린이·장애인의 건강과 상태를 실시간 관리하여 고독사 방지, 위기상황을 탐지하는 서비스는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등 공공분야에도 IoT가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효성 등은 중소제조기업체 공장 내의 모든 설비와 기계에 센서를 부착해 생산공정자동화와 제품불량, 설비 고장 진단 및 제어 등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5 사물인터넷국제 국제전시회’는 국내외 200개 기업이 참가하며, 30여 개 국 2만 명 이상이 전시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부가 주최하는 ‘2015 사물인터넷 진흥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김진성 기자 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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