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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장터/공작기계금형및성형기

[대만미디어투어4일차-머시닝센터 전문업체 버팔로]

12/4일

​오늘은 대만 미디어투어 4일차 머시닝센터 전문 업체인 버팔로를 찾았다.



8공장까지 있는 버팔로 이지만 오늘은 2공장까지만 돌아보았다

브리핑시 총 4인 직원이 들어왔으며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았다



OEM 을 병행하고 있어 공장의 모든 사진을 찍늘 순 없었다

단계별 제품별 기술별 브리핑을 각 담당자별 브리핑을 들으며 공장시찰이 이루어졌다.

유럽쪽이 포션이 높아서 그런지 회사 분위기며 업무로세스등이 유럽쪽에 맞춰져 있어 업무 세분화 및 분장이 매우 전문적이었다.

버팔로는 Microcut, challenger 라는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사내 화보 미 카달록도 별도 운영되고 있었다. ​



아시아(일본,한국) 시장은 전체 5%도 안되었는데 대만 , 아시아쪽은 다른업체들이 많이하고 있어 유럽, 호주, 북미, 러시아 쪽으로 오랫동안 타겟 및 집중 비즈니스을 진행하고 있었다.

한국진출에 대해서 묻자 이전에 시도는 해보았으며 1-2개업체 전시회를 통해 진행하려 했었으나 비즈니스가 지속되진 않았단 부분에 아쉬움을 내보였고 기회가 생기면 한국에 진출의향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미 유럽쪽에 잘 뿌리내리고 있어 아시아 특히 한국에 새로운 거래처를 뚫어 신규 비즈니스를 준비하기에는 특별히 큰 액션을 취하진 않을 것 같았다.

버팔로 역시 R&D 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었고 헬스장 및 도서관등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