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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인민망송출] 한국산업대전 2019 중국송출 자료

“2019韩国产业大战”10月份在韩举行 将展出尖端机器与5G通信技术

 人民网讯 10月22日至25日,由产业通商资源部主办、韩国机械产业振兴会承办的“2019年韩国产业大战”展览会(KOMAF)将在韩国国际会展中心(KINTEX)举办,600家企业参加此次展览,共预定2400个展位。展览期间,预计接待约6万余名的参观者。

  今年的展会上,将展出作为机械产业核心的协作机器人、AGV(自动导引运输车)、智能产业机器、尖端原料·零部件、智能机床、智能建筑机器、3D打印机等具有“IT+制造”特色的尖端产品。

  与此同时,MachineSoft论坛将于23日举行,届时来自Intel Korea、Oracle、Qualcomm、SKT、三星SDS等5G领域代表性企业的人士将发表云盘、智工厂、5G主题等相关演讲。

  2019年韩国产业大战紧跟5G时代潮流,不断发展。今年将同时展出机械产业主要产品和引领未来科技发展的5G技术。此次会展也为中韩两国制造业创造交流平台。

  此外,参观者可以通过“预览展会”提前在线上确认展会信息,“预览展会”也提供与O2O活动配套的全新展示平台。

  “预览展会”除传递展会信息之外,还重点宣传大型活动、新产品发布,为企业提供相互交流的机会。(作者:吴恩珠 翻译:实习生 苏苗)

 

중국 최대 포탈 바이두(Baidu)에도 송출 되었습니다.

번역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첨단기계와 5G 통신 기술의 조우, ‘한국산업대전 2019’에서 이뤄진다

전통의 기계와 미래 5G 기술의 시너지 구현 기대

 지난 4월 한국이 5G 기술의 상용화를 전세계에서 최초로 시행한 가운데, 전통적인 제조업과 IT기술이 융복합되면서 만들어질 미래 제조업의 모습이 한국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전시회 세분화로 전문성 더해진 ‘한국산업대전 2019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한국산업대전 2019’가 10 22일부터 25일까지 한국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개최되는 한국산업대전은 대한민국 대표 기계류 전시회인 ‘한국기계전(KOMAF), 5G 기반의 디지털 기술이 총망라된 ‘제조IT서비스전(MachinSoft), 디지털 산업혁신을 선도할 ‘MachineSoft Forum’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24개국에서 600개 사가 240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전시기간동안 약 6만 여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KOMAF 전시회에서는 기계산업의 핵심인 협동로봇(Cobot)·AGV, 디지털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스마트산업기계, 첨단소재·부품, 스마트공작기계/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스마트건설기계, 초정밀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프린팅 등 ‘IT+제조’의 특성을 갖춘 첨단제품이 다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건설분야의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해, 두산로봇틱스, Haas, DNE레이저, JINAN BODOR CNC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OMAF와 동시 개최되는 MachineSoft 전시회에는 ‘Qualcomm’과 ‘KT, 'ANSYS‘ 등 이 참가해 미래를 선도할 5G, IoT, AR·VR, 인공지능/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MachineSoft Forum 23일부터 이틀간 클라우드, Cobot/AM, 디지털튜윈/AI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5G/IIoT 등에 대해 인텔코리아, 오라클, Qualcomm, SKT, 삼성SDS 5G 분야 대표 기업에 소속된 인사들이 연사로 나선다.

 5G가 이끄는 초연결 시대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는 한국산업대전은 산업발전의 핵심인 기계산업의 주요 제품들과 미래기술을 이끌 5G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과 중국 양국 제조업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주최자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KOAMI) 관계자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지금 전통의 기계와 미래의 5G 기술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지 미리 점쳐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참관객 사전등록은 전시회 홈페이지 (www.koma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리가보는 전시회’, 산업전시회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대 

한편, 이번 ‘한국산업대전 2019’에서 운영되는 ‘미리가보는 전시회’는 Off-line 전시회 정보를 On-line에서 전시회 개최 전에 미리 확인하고 현장거래나 상담을 예약할 수 있어 O2O페어에 걸맞은 새로운 전시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다.

 ‘미리가보는 전시회’는 기존의 단순 전시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현장할인제품(재고판매), EVENT, 신제품 노출에 초점을 둬 현장에서 실질거래와 현장 미팅을 유도하며 전시회 성과를 재고시킨 바 있다. 아울러. 등록된 정보는 B2B거래플랫폼사이트에 연동돼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문의가 들어오도록 관리된다.

 전시회 방문객이 매칭을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가장 연관성이 높은 참가업체를 연결해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특정 참가업체 또는 특정 출품제품에 대해 참가업체가 직접 미팅을 예약할 수 있는 ‘셀프매칭’ 기능도 ‘미리가보는 전시회’에서 구현이 가능하다.